(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국컴퓨터[054040]는 천안지역 내 직산사업장과 입장사업장 통합에 따라 입장사업장의 생산라인을 내달 1일 중단하고 직산사업장으로 이전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전 설치에 소요되는 기간이 짧아 입장공장 생산 제품 매출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사업장 통합운영에 따라 고정비 부담이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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