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전남지역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2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는 6일 오후까지 계속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일 오후부터 광주·전남에 강수량이 많아져 오는 4일까지 최대 50∼100㎜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중기 예보로는 6일 오후 늦게까지 비가 계속 올 것"이라며 "누적 강수량이 50∼100㎜ 이상 되면서 해갈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비가 오는 동안 기온은 아침 최저 23도, 낮 최고 28∼29도로 더위는 한풀 꺾일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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