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한국GM은 쉐보레(Chevrolet) 브랜드 차들에 대해 7월 한 달 할인과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소비자는 '올 뉴 크루즈'를 차종별로 최대 10% 싸게, 무이자 할부 방식으로 살 수 있다.
특히 제품 구매 후 한 달 안에 차량 환불과 교환이 가능한 '올 뉴 크루즈 프로미스'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2017년형 스파크, 올 뉴 크루즈, 올 뉴 말리부에 대해서도 최대 50만원의 현금할인,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포함한 '일석이조 구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기에 2017년형 스파크와 올 뉴 말리부에는 20만원, 2018년형 더 뉴 트랙스에는 70만 원의 할인이 각각 추가되고 더 뉴 트랙스를 생애 첫차로 구매하는 고객은 30만원을 더 지원받는다.
이런 혜택들과 별개로 교직원,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국가보훈 대상자는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쉐보레 차를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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