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수원 신풍초등학교가 2017 강진청자배 전국초등학교 티볼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1일부터 2일 전라남도 강진에서 24개 팀이 경쟁한 이번 대회에서 신풍초교는 수원 동신초교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신풍초교 김민준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우승팀 신풍초교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 티볼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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