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에프에이, 중국 수주 불발에 신저가

입력 2017-07-03 09:11  

[특징주] 에스에프에이, 중국 수주 불발에 신저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에스에프에이[056190]가 중국 업체의 증착기 입찰에서 수주에 실패했다는 분석에 3일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에프에이는 전 거래일보다 10.34% 내린 4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3만9천550원까지 떨어져 신저가를 경신했다.

동부증권은 이날 에스에프에이가 기대했던 6세대 증착기 수주에 실패함에 따라 실적 추정치를 낮춘다며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5만3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권휼 연구원은 "최근 중국 패널업체 GVO의 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증착기 입찰에서 일본 캐논 도키(Cannon Tokki)가 선정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에스에프에이의 이번 수주 불발로 올해 신규 수주 전망치를 1조4천200억원에서 1조2천700억원으로 낮춘다"고 말했다.

kak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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