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도서관은 이달 4∼30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창설 50주년'과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사진전을 연다.
아세안 회원국인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10개국 문화관광 유산을 소개하는 자리다.
10개국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국·영문 서적과 각국 대사관이 내놓은 예술품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도서관 개관시간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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