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충북 충주시가 올가을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10월 20∼26일)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9월 15∼19일) 홍보를 위해 도심 관문인 목행 삼거리에 발광다이오드(LED) 조형물을 설치했다.
시의 전국체전 조형물 설치는 지난 3월 건국대 사거리 사과나무 길에 이어 두 번째다.
시는 전국체전 분위기를 띄우고 홍보하기 위해 '2017 전국체전 충주'라는 문구와 조정과 육상, 복싱, 택견, 축구, 테니스를 형상화 한 LED 조형물을 설치했다. [글 = 김형우 기자, 사진 = 충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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