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명일 기자 = 북한은 4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약해지는 저기압골과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양시와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지방에서 주로 맑겠으나 그 밖의 지역에는 구름이 자주 끼면서 일부 지역에서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많음, 32, 20
▲ 중강 : 구름많음, 29, 20
▲ 해주 : 구름많음, 31, 20
▲ 개성 : 구름많음, 32, 20
▲ 함흥 : 구름많음, 27, 20
▲ 청진 : 구름많음, 2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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