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휴젤[145020]이 장·단기 성장성을 겸비했다는 분석에 4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휴젤은 전날보다 1.18% 오른 58만1천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58만7천5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증권은 이날 휴젤이 장·단기 성장성을 겸비했다며 목표주가를 57만원에서 69만원으로 올렸다.
김호종 연구원은 휴젤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이 45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6.5% 늘고 영업이익은 263억원으로 60.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하반기에는 보툴렉스 미국 파트너사 확보를 통해 미국 유통망을 강화하고 신흥국 유통업체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해외 산업 전략도 강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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