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는 새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데이터홈은 한 달 요금 1만원에 저장공간 1테라바이트(TB)를 최대 20명까지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랜섬웨어, 해킹 등 불특정 외부 보안 공격이 많아진 상황에서 가족의 여행 및 아이들의 성장 사진 등 가족의 소중한 기록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네이버는 출시를 기념해 18~27일 신규 개설자에게 월 요금 1만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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