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6~7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공유저작물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윈트리즈뮤직, 와미디어 등 일선 기업과 지역교육청, 저작권 전문가들이 참여해 'CCL(저작물 자유이용 허락표시) 음원 수집·서비스', '만료저작물 활용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한다.
공유저작물은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작물로, 저작권위원회는 관련 정보를 공유마당 사이트(gongu.copyright.or.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abullapi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