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호텔 업주 가족끼리 칼부림…2명 사망·1명 부상(종합)

입력 2017-07-04 15:24   수정 2017-07-04 16: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관광호텔 업주 가족끼리 칼부림…2명 사망·1명 부상(종합)

울산 울주경찰서, 형수와 조카 2명 찌른 시동생 긴급체포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4일 오후 1시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의 한 관광호텔에서 이 호텔 업주 도모(53·여)씨와 도씨의 두 딸(32·30)이 흉기에 찔렸다.

모녀는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도씨와 큰딸은 결국 사망했다.

작은딸은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씨의 시동생인 공모(45)씨를 피의자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 호텔에 투숙해 있던 공씨가 투숙비 미납 문제로 형수인 도씨와 다투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