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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장애 예술인들의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제4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가 10월 27일부터 나흘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주최 기관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는 4일 이같이 알리면서 1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참여 작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출품 부문은 서양화·한국화·서예 등 평면과 조각·공예·설치 등 입체로 나뉜다. 개인전이나 단체전 전시 경력이 있는 장애 예술인은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개인 부스 전시와 3인전, 아카이브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www.fdca.or.kr)와 장애인창작아트페어조직위원회(www.ableart.net) 홈페이지를 열람하거나 장애인창작아트페어조직위원회(☎070-5029-0950)에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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