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는 5일 각각 부산과 충북으로 내려가 현장 행보를 한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산 약사회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추 대표는 이어 부산시당·울산시당·경남도당 공로당원에 표창을 수여하고, 오후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찾아 간담회를 여는 등 '든든한 민주당, 국민 속으로'를 주제로 현장 행보에 나선다.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철 원내대표는 오전 10시 청주시 충북도당에서 열리는 현장 비대위 회의에 나란히 참석한다.
이들은 충북 지역위원장과 간담회 자리에서 지역 민심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청주국제공항과 세종시에 위치한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잇따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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