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청년정책관 신설…일자리·복지·문화 총괄

입력 2017-07-05 09:52   수정 2017-07-05 16: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북도 청년정책관 신설…일자리·복지·문화 총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5일 청년 일자리, 복지, 문화를 총괄하는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도는 농촌 등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이 모여 일자리를 만들고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는 시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청년취업과를 확대 개편했다.

지난 3일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이날 청년정책관 현판 제막식을 했다.

기존 취업정책·취업협력·창업지원 3개 담당에서 청년정책·청년활동지원·청년취업지원·청년창업지원 4개 담당으로 늘렸다.

일자리와 복지, 문화 등을 포함한 청년 관련 시책을 개발해 시행한다.

청년을 농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도시 청년 시골 파견제 등 정책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앞으로 경제부지사 직속 국장급 조직으로 만들어 인력을 보강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도시 청년이 찾아와 창업하는 등 일자리를 만들고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