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카셰어링 업체인 쏘카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14개 도시에 차량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쏘카존을 추가로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도시는 동두천시, 양주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강화군, 당진시, 서산시, 논산시, 밀양시, 영주시, 문경시, 양양군, 광양시다.
이에 따라 경기·강원·충청·호남·영남 등에 걸쳐 전국 총 81개 도시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쏘카는 8월 말까지 총 8천대의 차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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