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는 5일 오후 4시를 기해 중부권 11개 시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이다.
도는 앞서 이날 오후 3시 이들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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