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는 5일 오후 6시와 7시를 기해 북부권(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8개 시·군과 중부권(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11개 시에 내린 오존주의보를 각각 해제했다.
앞서 도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중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가 1시간 만에 해제한 뒤, 오후 5시를 기해 중부권과 북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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