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북한 주재 세계식량계획(WFP) 대표부 관계자들이 김일성 사망 23주기(7.8)를 앞두고 5일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김일성 사망 23주기를 앞두고 노동계급과 직맹원(직업동맹원)의 결의모임이 5일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과 평양방송이 전했다. 모임에는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직총) 중앙위원회 위원장 등이 모임에 참석했다.
▲ 러시아연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대표단과의 친선모임이 5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모임에는 전용남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와 블라디미르 이사코브 러시아연방공산당 중앙위원회 1비서 등이 참석했다.
▲ 내달 평양에서 전국민족음악경연이 열린다고 북한의 인터넷 선전 매체 '메아리'가 5일 알렸다. 동부·서부·중부지구로 나뉜 지구별 경연은 오는 10∼20일 진행되며 이 가운데 우수로 평가된 단체들이 다음 달 평양에서 진행되는 중앙경연에 참가하게 된다.
▲ 자강도 강계시 석조지구에 총 부지면적이 5만여㎡의 스키장이 건설되고 있다고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 '조선의오늘'이 5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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