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최지만(26)이 뉴욕 양키스에서의 데뷔전에서 시원한 홈런포를 터트렸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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