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주목받은 최유정과 김도연이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로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프로듀스 101'의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두 사람이 다음 달 8인조 위키미키로 첫 앨범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위키미키는 두 사람을 비롯해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네이버 V앱의 '아이틴 걸즈'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방과 후 아지트'로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는 이날 운동화를 신은 멤버들의 다리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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