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자산 PEF 위탁운용사 4곳 선정

입력 2017-07-06 10:48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자산 PEF 위탁운용사 4곳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 자산운용을 위해 국내 대체투자 분야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 위탁운용사 4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PEF 위탁운용사는 스틱인베스트먼트, 아주아이비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 제이케이엘파트너스다.

중앙회가 약정한 투자금액은 총 1천억원이다. 운용사별로 200억∼3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위탁한다.

박영각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CIO)은 "노란우산공제 자산의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해 운용 업무를 제도화한 것"이라며 "국내 블라인드 PEF 운용사를 공개모집 방식으로 선정한 것은 2007년 노란우산공제가 출범한 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중기중앙회는 국내 PEF 운용사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방식의 투자를 매년 진행한다.

중기중앙회는 올해 하반기 국내 벤처캐피탈 위탁운용사 선정 작업도 계획하고 있다.

우량 전문 위탁운용사를 선정해 우수한 기술과 사업성을 갖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kamj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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