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억원 대출 가능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은행은 수의사들을 위한 '신한 동물병원 대출'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물병원을 운영 중이거나 개업을 준비하는 수의사들이며 동물병원 근무와 운영 경력, 매출액에 따라 최고 3억원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 및 거래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최고 0.5%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운전자금 3년 이내, 일시상환(마이너스대출 포함) 방식이고, 시설자금은 15년 이내로 원금분할상환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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