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도 6일 오후 5시 40분께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에는 시간당 30∼50㎜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전라도, 경상도, 충남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사이 중부지방에 최고 100㎜의 호우가 쏟아질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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