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센터, 외국인 창업희망자 상담분야 넓힌다

입력 2017-07-07 11:15   수정 2017-07-07 11:18

서울글로벌센터, 외국인 창업희망자 상담분야 넓힌다

법률·해외마케팅분야도 상담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글로벌센터는 이번 달부터 전문상담 분야를 법률·해외마케팅분야로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글로벌센터는 서울에서 창업하려는 외국인을 위해 전문가 상담, 창업교육, 사무 공간 제공을 하는 곳이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한다.

지금까지 ▲ 세무 ▲ 회계 ▲ 외국인직접투자(소액투자자) ▲ 법인설립 ▲ 수출입 통관 신고 ▲ 특허출원과 기업 상표 등록 등 6개 분야 상담을 해왔다.

그러나 외국인 기업가들이 투자계약, 수출용 제품구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한국어와 법률용어가 익숙하지 않아 계약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고 보고 상담 분야를 넓히기로 했다.

전문상담은 회사법 전문변호사와 10년 이상 해외마케팅 컨설팅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가 해준다.

서울글로벌센터는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는 온라인 쇼핑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전자상거래 분야까지 전문상담을 확대할 계획이다.

chopar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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