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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할리우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 3일째인 7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 105만9천23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아이언맨'에게 발탁된 15세 소년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악당 벌처에 맞서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5일 개봉 이래 흥행 1위를 지키고 있는 이 영화는 오전 11시 현재 실시간 예매율이 80%에 육박해 당분간 박스오피스를 독주할 것으로 보인다.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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