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 불법행위 단속 "취사·야영 금지"

무등산국립공원 불법행위 단속 "취사·야영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취사·야영·오물 투기·흡연·야간 산행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 등산객 안전과 자연 보전을 위해 탐방로 일부 구간 출입을 통제한다.

여름철을 맞아 원효 계곡 등 계곡 일부는 개방할 방침이다.

김보영 무등산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보전을 위해 기초질서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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