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변진섭이 SBS TV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네 번째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사랑이 말해요'를 불렀다.
SBS는 7일 "변진섭이 부른 오윤아와 송종호의 테마곡 '사랑이 말해요'가 오는 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변진섭의 애절한 목소리가 특징인 이 곡은 다수의 OST 히트곡을 만든 한성호와 한승훈이 작사·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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