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12일 오전 10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1회 지원주택 콘퍼런스'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노숙자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주택과 주거 관련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콘퍼런스에서는 정신장애 여성노숙인 지원주택 운영현황과 알코올중독 만성 노숙인 지원주택 운영현황 등을 들여다본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주택 현황을 살펴보고, 독일의 지적장애인 주거지원서비스 사례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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