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내각 총리가 김일성 주석의 사망 23주기인 8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총리,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은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했다.
▲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과 노로돔 모니니아트 시아누크 태후가 김일성 사망(7월 8일) 23돌을 앞둔 지난 5일 캄보디아 주재 북한대사관에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8일 전했다.
▲ 러시아연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블라디미르 이사코프 중앙위원회 1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대표단이 만경대와 조선혁명박물관, 청년운동사적관 등 평양시 여러 곳을 참관했다고 중앙통신이 8일 밝혔다. 이날 이사코프 1비서는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
▲ 배준렬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총련 신세대 일꾼 대표단이 8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