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 꺾고 U-19 농구월드컵 13∼14위전 진출

입력 2017-07-09 07: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 이란 꺾고 U-19 농구월드컵 13∼14위전 진출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이 국제농구연맹(FIBA) 19세 이하(U-19) 월드컵에서 5연패 끝에 첫 승을 따냈다.

한국은 8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이란과 13∼16위 순위 전에서 81-77로 이겼다.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전패를 당한 우리나라는 이후 리투아니아와 16강전, 일본과 9∼16위 순위 전에서 연달아 패했다.

이날도 졌더라면 1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최하위 결정전으로 밀려날 위기였던 한국은 김진영(고려대)이 혼자 31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김진영은 국가대표 출신인 김유택 전 중앙대 감독의 아들이다.

한국은 대회 마지막 날인 9일 앙골라와 13위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이 대회 결승은 캐나다와 이탈리아의 경기로 펼쳐진다.



◇ 8일 전적

▲ 13∼16위 결정전

한국 81(16-15 20-24 21-13 24-25)77 이란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