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금복주는 증류식 소주 신제품 '제왕21'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제왕25' 인기를 반영해 합리적 가격으로 대중화한 제품이다.
알코올 25%, 용량 375㎖인 제왕25는 출고가 7천500원이나 오는 17일 내놓는 신제품(알코올 21%, 용량 360㎖)은 1천300원 정도 될 전망이다.
금복주 관계자는 "100% 우리 쌀로 빚어낸 전통 증류식 소주 고유의 부드러운 감칠맛과 맑고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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