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바이오 연구 중심대 도전…교수 5명 영입

입력 2017-07-10 11: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인천대 바이오 연구 중심대 도전…교수 5명 영입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대가 바이오 연구중심 대학으로 자리 잡기 위해 국내외 글로벌 석학 5명을 영입했다.

인천대는 구조생물학 분야 권위자인 김성호(80) 교수를 비롯해 미국인 교수 2명과 독일·네덜란드 국적의 교수 등 총 5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전이 리보핵산(tRNA)의 3차원 구조를 세계 최초로 규명한 과학자로 인천대에서는 융합과학기술원 원장을 맡는다.

인천대 교수회는 그러나 기존 교수진 처우 개선에 소극적인 학교 측이 구성원 공감도 없이 이번 특별채용을 강행했다고 반발하는 등 대학 내 갈등도 불거지고 있다.

iny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