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스페인 스포츠브랜드 조마와 용품후원 조인식을 열었다.
이번 후원계약으로 모비스는 2017-2018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3년 동안 조마로부터 총 7억5천만 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후원받는다.
조마는 용품후원뿐만 아니라 모비스와 함께 지역 농구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 사업과 농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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