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한국 최초 철도인 경인선 주변의 마을을 생활 밀착형 역사·문화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11일 국민디자인단을 발족했다.
디자이너·공무원·시민 등 20명으로 구성된 디자인단은 약 3개월간 동구·남구·부평구 등 경인선이 지나는 지역을 돌며 철로 주변 마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지역 정체성과 주민 자긍심을 담은 스토리를 발굴하고,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경인선의 특성을 살려 디자인 시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인천 투자유치 정보 영문책자 발간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인천 투자 대상 부지를 소개하는 영문책자 '인베스트 인 인천(Invest in Incheon)'을 발간했다.
A4 크기에 180장 분량의 영문책자는 인천공항 배후지역, 송도·영종·청라 경제자유구역 등 투자유치 대상 부지 46곳의 위치도·현장사진 등 전반적인 투자정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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