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는 12일 중구 서울스퀘어빌딩에서 '2017년도 진료정보교류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연다. 이 사업은 의료기관들이 환자의 진료기록을 공유할 수 있는 전송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미래부는 부산 지역 600여 개 병원 및 의원의 시스템 구축에 올해 20억 원을 지원하고 복지부는 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 등에 24억 원을 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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