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DGB금융그룹은 초복을 하루 앞둔 11일 대구·경북 39개 노인복지시설에서 삼계탕 나눔행사를 했다.
회사 봉사단 소속 400여 명이 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 8천여 명에게 삼계탕, 수박, 간식 등을 제공했다.
박인규 회장은 임직원 20여 명과 달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비용은 임직원 급여 1%씩을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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