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코스피가 8거래일 간의 '제자리걸음'을 끝내고 2,400 고지 턱밑까지 진격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 기록이다.
코스피는 11일 전날보다 13.90포인트(0.58%) 오른 2,396.00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29일의 기존 기록(2,395.66)을 0.34포인트 차로 넘어섰다.
코스피는 당시 장중 2,402.80까지 치솟았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아직 2,400 고지에 도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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