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CJ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는 오는 15∼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회 다이아페스티벌에서 국내외 소외아동을 위한 장난감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이아 페스티벌은 전체 구독자 1억명이 넘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 다이아TV의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1인 창작자 축제로, 올해 행사에는 이틀간 5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장난감을 가져와 선물을 받을 아동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함께 나눔 부스에 전달하면 된다.
기부된 물품은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국내 공부방과 CJ그룹이 지원하는 베트남 땀응2마을 어린이들에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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