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농협은행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협중앙회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벌이는 도시-농촌 간 교류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에 삼성증권[016360]이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증권 사내 세무사들이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소재 장산마을을 방문해 농민에게 부동산 문제나 세무 관련 상담을 했고 삼성증권은 마을 회관에 대형 TV를 기증했다.
삼성증권 세일즈 앤 트레이딩 본부장인 박번 전무는 이날 장산마을 명예 이장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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