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1일 오후 3시 53분께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인근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김모(60·서울시)씨가 급류에 휩쓸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사고 지점에서 100m 하류에서 김씨를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숨진 김씨는 친목회원 10여명과 함께 물놀이를 왔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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