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BC카드는 7월 한 달 동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2.2%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7월 31일까지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하나카드, 대구은행, 경남은행, 부산은행 등 6개 금융기관에서 발행된 BC카드로 차량을 구매(일시불)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현재 6개 금융기관에서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3∼1.9% 현금으로 돌려주고 있다.
여기에 BC카드가 이달 말까지 0.2%의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카드와 대구은행에서 발행 중인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로 결제하면 각각 0.3%, 0.5%까지 캐시백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전용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