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정부과천청사 미래부 회의실에서 김용수 2차관 주재로 '제6차 평창ICT(정보통신기술)동계올림픽 추진전담팀 회의'를 열었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방송통신위원회, 강원도, KT(주관통신사), SBS(주관방송사), 한국정보화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관별 ICT 분야 서비스 준비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IoT Street(사물인터넷 거리) 서비스·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도 진행됐다. 키오스크(Kiosk)로 식당과 숙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안한 텐텐팀(박희태·박지헌 씨)이 미래부 장관상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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