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중국 은행들의 6월 신규 위안화 순 대출이 1조5천400억위안으로 시장 전망치를 훨씬 웃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1조3천억 위안이었다.
인민은행이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사회융자총액은 1조7천800억 위안으로 전망치 1조5천억 위안을 상회했다.
시중통화량(M2)은 9.4% 늘어 전망치에 살짝 못 미쳤다. 전월에는 9.6% 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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