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경기도 판교의 ICT(정보통신) 분야 창업·벤처 지원 기관인 디바이스 랩과 본투글로벌센터를 방문했다.
이 총리는 디바이스랩과 본투글로벌센터의 벤처·창업 지원 현황을 보고받은 후 교육실·설계실·제작실 등의 시설과 장비를 살펴봤다.
이어 입주 창업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창업자와 근로자를 격려했다.
이 총리는 인근 맥줏집으로 장소를 옮겨 창업기업 대표들과 '청년과의 호프미팅'을 열고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kind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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