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BI국장 지명자 "러시아 스캔들 특검은 마녀사냥 아냐"

입력 2017-07-13 01: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美 FBI국장 지명자 "러시아 스캔들 특검은 마녀사냥 아냐"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크리스토퍼 레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 지명자는 12일(현지시간) 지난해 대선기간 트럼프캠프와 러시아의 '내통' 의혹 등의 수사를 위한 특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마녀사냥'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레이 국장 지명자는 이날 상원 법사위 주최의 인준청문회에 출석해 린지 그레이엄(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의 질문에 "로버트 물러 특검이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뮬러 특검의 수사는 물론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대선 기간 러시아 인사와 만나 '내통'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싸잡아 '마녀사냥'이라는 주장을 펴왔다.

sh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