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마을박물관 개관·국립중앙도서관 OAK 리포지터리 보급

입력 2017-07-13 14:00  

울산 마을박물관 개관·국립중앙도서관 OAK 리포지터리 보급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민속박물관은 '2017 울산 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20일 울산 무룡동 달곡마을과 구유동 제전마을에 마을박물관을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달곡마을 복지회관과 제전마을 마을회관에 각각 문을 여는 마을박물관에서는 마을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보여주는 다양한 물품을 관람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지난해 두 마을에서 1년간 민속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마을박물관은 10월 13일까지 운영되며, 이후에는 전시물을 새롭게 배치해 재개관한다.

▲ 국립중앙도서관은 학술정보의 자유로운 접근과 이용이 가능한 솔루션인 'OAK(Open Access Korea) 리포지터리'를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신규 보급한다.

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연세대학교 의학도서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는 최신형 OAK 리포지터리를 지원한다.

OAK 리포지터리 사업은 2009년에 시작됐으며, 4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18일 디지털도서관 회의실에서 'OAK 리포지터리 운영기관 협의회 워크숍'을 연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