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의회는 오는 19일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주한미군 공여지 토론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도의회내 '반환받는 미군공여지 활용을 위한 연구모임'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소성규 대진대 교수가 '의정부시 주한미군 공여지 주변지역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정영 도의원의 사회로 박순자 도의원, 김일봉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정정화 경기도 기획예산과장 등이 참석해 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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