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14일 오후 5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퓨처스(2군) 올스타전 출전선수가 일부 바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출전선수 중 남부 올스타 한화 정경운이 한화 김태연으로, 북부 올스타 LG 고우석·손주영은 각각 같은 팀의 천원석·배재준으로 각각 변경됐다고 13일 발표했다.
북부 올스타 경찰 이지찬은 부상으로 같은 팀 윤대영으로 대체됐다.
퓨처스 올스타전에 앞서 열리는 퓨처스 올스타 팬 사인회에는 상무 문상철, kt 박세진, 롯데 김민수, KIA 이진영, 한화 김태연, 삼성 안주형(이상 남부올스타), 경찰 이대은, 고양 이재율, LG 김주성, SK 최정용, 두산 김민혁, 화성 채상현(이상 북부올스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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