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15일 대부분 지역에서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흐려 비가 내리겠으며 특히 중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와 폭우가 오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됐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비, 31, 80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31, 70
▲해주 : 흐리고 비, 28, 80
▲개성 : 흐리고 비, 28, 80
▲함흥 : 흐리고 가끔 비, 33, 60
▲청진 : 구름 많고 한때 비, 33,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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